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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고마워요 (D-354)

by 쟝파스타 2024. 11. 9.

 

감사한 날이었다.

 

정말 멋진 분과 만남을 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바쁜 분이신데, 귀중한 시간 내 주심에 감사했다.

 

마음은 비우겠다. 엄청 인기가 많으실 듯 한데.. 그냥 나는 진실되게 최선을 다 하려 한다.

 

11월 중순인데, 아직까진 날이 따뜻하네.

 

더 열심히, 분발하며 살자.

 

 

D-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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