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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을 통한 '새로운 혁명'의 시작

오블완8

셔플, 그리고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들 (D-356) 어제는 서막에 불과했을 뿐,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결국 상무님은 그만 두시기로 했다. 본인께서도 예상하셨는지 이젠 좀 쉬고 싶다고 하시더라... 그래도 심적으로 의지가 많이 되던 분인데.. 역시나 내년에도 소년가장 노릇이 필요하겠구나. 2023년과 판박이다. 짝수 해는 변화가 많았고, 홀수 해는 홀로서기 및 시험대였던 그런 트렌드가 계속 이어질 듯 하구나.. 후... 본부장님도 결국 다른 곳으로 가셨다. 오늘 이사를 도와드렸다. 지켜주기로 약속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 어차피 홀로서기가 필요했던 부분인데, 본부장님의 비호는 2년 6개월 간이면 충분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한다. 더 강해져야 한다. 이 혼란의 상황 속에서, 무너지면 안된다. 더 단단해지자. 이제 팀장님 보좌해.. 2024. 11. 7.
오블완 챌린지 라는 걸 한다고 한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나 역시도 요즘 다시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쓰는 것을 습관으로 삼기로 했으니,마침 나의 노력과 시기가 잘 맞아떨어지는 이벤트군. 이렇게 하면 사전 응모가 되는 것일까? 여튼, 상기 이벤트와 관계 없이 꾸준히 블로그에 내 생각들, 하루의 일과 등을 정리하고 습관으로 삼아보자. (근데 오블완 이라는 줄임말 좀 억지스럽네;;ㅋㅋㅋ)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