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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을 통한 '새로운 혁명'의 시작
Log

피곤하다.

by 쟝파스타 2023. 9. 2.

주말이지만 바빴다. 형의 생일이라, 부모님 모시고 형네 집까지 운전해서 갔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었지만 토요일이다 보니 서울 내 교통체증이 상당했다.

가서 맛있는 족발도 먹고 조카랑 놀아주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발도 하고.

 

그러고 잠깐 잠들고 보니 저녁이었는데, 조카랑 형 부부 내외가 또 왔다. 하여, 또 놀아주다가 이렇게 log를 작성중이다.

 

확실히 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정말 하루 정도 푹 자고 싶은 생각도 있다.

 

그래도 어쩌랴. 해야 할 일들이 계속 생기는데 참...

 

그나저나,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

 

차를 사야 하는데, 뭘 사야할 지도 모르겠고 일단 내가 돈 자체가 없다.

 

아, 일단 좀 자자. 너무 피곤하다.

 

의지의 문제... 체력의 문제... 해결할 것들이 산더미네.

 

그래도, 최선을 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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