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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을 통한 '새로운 혁명'의 시작
음악

다이나믹 듀오 - 죽일놈

by 쟝파스타 2013. 6. 23.

 

 

https://youtu.be/EaExrFPrkTo

 

 

이 노래 듣고...

깜짝 놀랐다.

 

"이거 정말 내 얘기같아."

 

왜 우리들은 항상...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였다가,

언제부터 짐이 되고...

죽일놈, 혹은 죽일년이 되는 걸까.

 

그래... 할 말은 달리 없다.

 

난 죽일놈이였다. 인정한다.

 

 

이젠... 사랑에게, 그리고 사람에게 지친 것 같다.

 

그리고 난 이렇게 재활용되길 기다리고 있다...

언젠가 다시 누군가의 활력을 전달하는 건전지가 되겠지만...

 

지금은, 그냥 쉬고싶다.

 

 

 

(2009년 10월 16일 01: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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