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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열심히 일한 날 (D-359)

by 쟝파스타 2024. 11. 4.

월요일, 그냥 열심히 일 했다.

 

진짜, 한 눈 팔지 않고 진짜 집중해서 일 했다.

 

새롭게 들어온 포지션이 경쟁이 치열하기에 더 집중을 했어야 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다 보니 월요일이 금방 갔네. 일요일 저녁이 어제 같았는데 말이지.

 

오늘처럼 열일 하니 보람도 있고 좋구나. 

 

후, 12월만, 보릿고개 잘 버텨 보자.

 

자자. 오늘도 고생했다.

 

부디 이번 주는 성과가 있길...

 

D-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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