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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을 통한 '새로운 혁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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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그리고 불안

by 쟝파스타 2022. 4. 7.

코로나 증상은 많이 호전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잔기침이 계속 나온다. 그리고 기침을 할 때 등이 아프기도 하다.

아무튼 그래서, 계속 방에서 격리 중이다.

 

답답하다.

 

회계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2년 내내 골방과 다름없는 독서실에 처박혀 있었건만...

 

여전히 답답함을 느끼는 모양이다.

 

내일은 면접이 있다. 지난주 수요일 본 1차 면접의 연속으로, 2차 면접이다. 많이 불안하다. 특히나 뭘 준비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말이다. 코로나로 컨디션이 안 좋아졌던 것도 불안을 불러일으킨 이유 중 하나다.

 

그래도, 해야 한다. 나는 새직장을 구하고 다시 사람처럼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것도 모두 그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가자.

 

나는 재택근무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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