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1 쟝파스타, 헌혈하다 너무도 화창했던 지난 주말, 오늘은 무슨 일로 잉여스러움을 달랠까 하던 찰나 길에서 '헌혈' 마스코트 '나눔이'를 만났다. '헌혈'을 했던 기억이 까마득하여... 부끄러운 마음에 '나눔이'의 안내를 따라 '헌혈'을 하기로 결심했다. 헌혈을 장려하는 헌혈 마스코트 '나눔이' 나눔이의 안내에 따라 '헌혈의 집'으로 내려갔다. 외형부터 깔끔해보이는 '헌혈의 집' 전경. 이 곳을 지나갈 때마다 '혈액'이 부족하다고 헌혈을 독려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보였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헌혈하러 오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헌혈의 집' 간판 헌혈의 집에 들어가면 '번호표'를 뽑고, 배치된 컴퓨터에서 '전자 문진표'를 작성한다. 제일 최근에 헌혈을 했던 적이 군 생활 때였는데, 그 때는 종이 문진표를 작.. 2017.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