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한주1 다양한 모습의 나 어제는 잘 쉬었고, 오늘은 하루 종일 '나'에 대해 생각했다. 지난 주말에 나의 지인들에게 '나'에 대해 물어봤다면 오늘은 내 스스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뭐, 결과가 뻔하긴 했다. 이미 자아성찰은 약 2년간의 수험 생활 동안 지겹게 했으니.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궁금해할 수 있는 독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 나열해보자면 '쟝파스타'는 다음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여러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 농담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성격. 그러면서도 소심한 면이 있어 계획을 철저히 세움으로써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대비하려는 사람. 마음이 모질지가 못해 싫은 소리를 못하는 사람. 인간관계는 넓기보다는 깊게 꾸며가는 사람. 호기심이 많은 사람. 때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 많다.. 2022.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