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쁜 일요일을 보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토익 시험을 보고, 점심에는 형, 형수 내외,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잠시 쉬다가 오후 5시 미사를 마치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이다.
이렇게 의미 있는 일요일을 보낸 것이 얼마만인가.
매일 일요일에는 시체가 되어 뒹굴거렸을 뿐인데...
역시 사람은 목표와 의지가 있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모양이다.
다음 주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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