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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을 통한 '새로운 혁명'의 시작

헤드헌터2

새로운 시작 첫 출근날. 다소 먼 출근길이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에 갔다. 오전 교육을 하고, 같이 일할 팀장님과 선배님, 그리고 다른 회사 분들께도 인사를 드렸다. 전체적으로 팀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지, 그리고 나에게 어떤 부분을 기대하고 계신지 등에 대해서. 이제 나는 헤드헌터다. 그러나 당분간 '헤드헌터'라는 용어보다는 '인사 전문 컨설턴트'라는 용어를 쓰고자 한다. 팀장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스나이퍼'처럼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일하며 성과를 내는 그런 컨설턴트가 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겠다. 피곤하다. 그래도, 보람 있는 하루였다.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정진하자. 화이팅. 2022. 5. 2.
성찰의 시간을 갖다. "쟝파스타가 헤드헌터가 된다면 어떤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내 스스로 던진 질문이지만, 이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다. 하루 종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잘 알고 있는 친한 친구와 동생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내가 가진 어떤 점이 앞으로 헤드헌터로서 일할 때 도움이 될 것이며, 또 어떤 부분이 우려스럽고,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장점, 역량 1. 뛰어난 정보 검색, Searching 능력. 2.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 대화에서 오는 신뢰감, 설득력 3. 부지런함, 계획적인 성격 4. 복잡해보이는 상황을 단순화시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Process를 제시하는 능력 5. 내 .. 202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