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상상을 통한 '새로운 혁명'의 시작

성찰2

성찰의 시간을 갖다 (계속) 오늘도 화요일 면접에 앞서, 계속 나 자신과 헤드헌팅 업무에 대해 성찰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의 예상 질문을 찾아보고, 스스로 답변을 해봤다. 일종의 Q&A 리스트를 만들어 본 것. 이렇게 하니, 대략 면접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가닥이 잡힌다. 물론, 항상 변수는 발생하기 때문에, 나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내가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이번 면접 준비를 하면서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나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는데, 내가 알고 있는 나와 그들이 알고 있는 내가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 이유다. 확실히, 좋은 아이디어였던 것 같다. 면접과는 별개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새로운 면'을 알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어제보다는 긴장이 덜 된.. 2022. 4. 17.
성찰의 시간을 갖다. "쟝파스타가 헤드헌터가 된다면 어떤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내 스스로 던진 질문이지만, 이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다. 하루 종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잘 알고 있는 친한 친구와 동생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내가 가진 어떤 점이 앞으로 헤드헌터로서 일할 때 도움이 될 것이며, 또 어떤 부분이 우려스럽고,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장점, 역량 1. 뛰어난 정보 검색, Searching 능력. 2.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 대화에서 오는 신뢰감, 설득력 3. 부지런함, 계획적인 성격 4. 복잡해보이는 상황을 단순화시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Process를 제시하는 능력 5. 내 .. 202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