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1 Disney +를 구독하다. 내일 있을 면접을 위해서 9,900원을 주고 Disney+ 서비스를 구독했다. 돈이 아깝긴 했지만, 그래도 'Disney +의 QnA 담당자로 지원했는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이 나오면 거짓말을 하기 싫어서 구독한 것이다. 딱히 Disney+ 에서 제공하는 마블 시리즈나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도 플랫폼을 잠시 사용해보니, Netflix나 Apple TV에 비해 차별화된 점이 몇 가지가 있었다. 일단, 외국 영화에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다. 지금까지 외국 영화를 주로 '자막'으로 감상했던 점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특이했고 반가웠던 특징이었다. 또, 플랫폼을 이용할 때 '성인' 등급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로그인 화면에서 미리 설정한 4자리 pin을 입력해야.. 2022.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