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Log 기록이다.
생일 이후로 현재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를 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헤드헌터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전 회사를 퇴사하고, 프로젝트가 있어 그 업무를 도우고 있었다.
이에 좋은 부름을 받아, 다른 회사로 일단 프리랜서 계약을 했다.
정규직이 아니기에, 월급도 없다. 하지만 그 만큼 출퇴근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집이나 카페, 혹은 외국에서 일을 해도 상관은 없다.
다시 4대 보험의 울타리 밖에서 벗어나, 스스로 살 길을 찾아야 한다.
상관없다. 그래도 출퇴근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시간과 일정을 내 스스로 계획하여 쓸 수 있으니.
더 생산적인 일을 하자.
아무튼, 이직 축하. 쟝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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