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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을 통한 '새로운 혁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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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by 쟝파스타 2022. 5. 2.

첫 출근날.

 

다소 먼 출근길이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에 갔다.

 

오전 교육을 하고, 같이 일할 팀장님과 선배님, 그리고 다른 회사 분들께도 인사를 드렸다.

 

전체적으로 팀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지, 그리고 나에게 어떤 부분을 기대하고 계신지 등에 대해서.

 

이제 나는 헤드헌터다. 그러나 당분간 '헤드헌터'라는 용어보다는 '인사 전문 컨설턴트'라는 용어를 쓰고자 한다.

 

팀장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스나이퍼'처럼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일하며 성과를 내는 그런 컨설턴트가 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겠다.

 

피곤하다. 그래도, 보람 있는 하루였다.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정진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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