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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다

by 쟝파스타 2022. 5. 7.

첫 출근 후 한 주가 지났다.

 

그리고 맞이하는 첫 주말. 정말 상쾌했다. 하지만 마냥 누워서 주말을 보낼 수는 없는 법.

 

체력 관리 및 기분 전환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집 근처 산을 찾았다.

 

내가 공부하고 졸업한 고등학교가 있는 자그마한 산.

 

하지만 체력이 많이 약해진 탓인지 아버지의 빠른 걸음을 따라가기가 벅찼다.

 

그래도 열심히 아버지 뒤를 따르며 등산을 했다. 처음엔 다소 힘들었지만 적응 후에는 정말 상쾌했다.

 

앞으로는 '등산'을 취미로 가져볼 계획이다. 오늘 오른 산에서 등산을 하며 체력을 끌어올리고, 산 타는 법을 배운 뒤

 

이후에 북한산 등 이른바 네임드 산을 가 볼 생각이다.

 

얼마 만에 보내는 뜻깊은 주말인가.

 

이런 일상의 행복을 얻을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런 행복을 놓치지 말자. 내가 어떻게 이 자리로 다시 올라올 수 있었는지 잊지 말자.

 

항상 겸손하고 노력하며 살아가자.

 

이번 주도 고생했다. 내일도 현명하게 재충전하고 다음 주에 또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자.

 

화이팅!!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굳게 닫혀있었다.
선글라스를 쓴 쟝파스타
상쾌했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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