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에서 다시 일하기 시작한 지 이제 6개월. 아직까진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6개월 동안 이전에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많은 분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자신이 얼마나 작은 세상에서 살고 있었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무엇보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큰 수확이었던 듯 합니다.
더 나은 곳을 바라보고, 더 넓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언제 또 생존신고를 위해 블로그에 글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여러분들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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