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 구구'
'구구, 구구'
외삼촌의 주말농장에서 만난 닭.
사진으로만 봐선 잘 모르겠지만, 정말 컸다.
저 닭으로 프라이드 치킨을 만든다면 두마리 반 분량은 나올 정도로;
'구구, 구구' 하니깐 무섭게 날 따라오던 저 닭의 모습이 생각난다.
이후 큰 닭이 먹고 싶을 때 난 외치곤 한다. '구구, 구구'.
이 마법의 주문을, 당신들도 한 번 외쳐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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