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토요일이었다.
어제 밤에 운동하고, 토요일이지만 일찍 일어나서 부모님 모시고 김포로 운전, 이동.
식자재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와서 함께 요리 후 식사.
그리고 잠시 쉰 뒤에 강남으로 이동, 회사에서 약간의 업무 본 후 체육관으로 이동.
동생들과 만나서 약 2시간 30분 동안 유산소와 하체 운동.
이후 서울대입구역으로 이동하여 고기를 통한 단백질 보충.
그리고, 지금 집이다.
이야, 진짜 알차게 잘 보냈네.
운동하니까 기분이 좋다.
내일은 푹 쉬자.
D-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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