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0 브로콜리 너마저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2009년 초여름이였던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학교 앞 Office Depot을 들러 학용품을 고르고 있을 때였다.거 참... 사무용품점답지 않게 뭐랄까 정신나간 것 같지만 흥겨운, 즉 무시할 수 없는 퀄리티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옛 여자친구와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흔들고 흥얼거리면서 학용품을 다 골랐다.계산대에는 홍대 인디씬에서 침 좀 뱉었을듯한 패션의 언니가 우리처럼 음악에 도취해있었다. 그렇다. 그녀가 이 딱딱한 사무용품 전문점의 분위기를 상콤한 배경음악으로 변화시켜 놓았던 것이다! 그래서 난 물어봤다. 나 : "도대체 이 노래는 누가 부른 노래입니까?" 홍대 인디씬 추정 계산녀 : "푸흣. 그것이 정녕 궁금하신가요?" 나 : "음... 생각해보니... 그렇소." 홍대.. 2013. 6. 23. Jason Mraz - "Geek in the Pink!" Jason Mraz - Mr.A to the Z...군복무중 근무했던 사무실 TV엔 항상 YTN이 켜져있었다.정보부대에서 복무했었는데, 이렇게 YTN을 틀어 놓는 이유를 간부에게 물어보니, "빠른 정보 입수를 위해"서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로 YTN을 틀어놓긴 했지만,야근을 할때면 간부의 눈을 피해 다른 케이블 채널도 즐겨 보고 그랬다;;..어쨌든!음악을 좋아하지만, 3직이라는 근무 싸이클에 지쳐 음악에 대한 관심도 식어가던 상병때의 어느날; 우연히 Jason Mraz의 Geek in the pink라는 음악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었다.신선했고, 바로 다음 휴가때 레코드점에서 씨디를 샀다.그것이 바로 위의 앨범이다.(그리고 이 블로그의 첫번째 배경음악이기도 하다.) .그냥, 좋다. 실제로 Jason M.. 2013. 6. 23. 이전 1 ···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