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쟝파스타입니다!
최근 아이폰6S 로즈골드로 핸드폰을 바꾸면서 유독 케이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었는데요~
제 생일을 맞이하여, 친형님께서 친히 아이폰6S 공식 제품 가죽케이스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하여, 간단하게나마 해당 제품의 개봉 및 착용기를 진행토록 해보겠습니다~
시작해봅시다!
케이스 앞면입니다. 가격테그를 안 땠군요..ㅠㅠ
목동 현대백화점 프리스비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구요,
가격은 애플 공홈과 같은 55,000원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로즈골드이다보니, 로즈 그레이 제품을 선물해줬군요?
형님의 센스.ㅋㅋㅋ
(애플 공홈 가죽케이스 판매 링크 : http://www.apple.com/kr/shop/product/MKXX2FE/A/iphone-6s-%EA%B0%80%EC%A3%BD-%EC%BC%80%EC%9D%B4%EC%8A%A4-productred?fnode=99)
뒷면입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실수도 있겠지만,
"특수 공정으로 무두질하고 마감 처리한 유럽제 가죽으로 제작된 이 케이스는
사용할수록 그윽한 멋이 한 층 깊어지고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라고 씌어져있네요...
흠, 한번 써보면서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자, 그러면 열어볼까요?
서랍식으로 스윽 열면~
이렇게 열립니다.
역시 애플답게 내용물도 심플하네요.
정말 소박해요. 설명서같은것 없이 케이스만 달랑~
제품을 케이스와 완벽하게 분리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설명서 대신에 케이스 밑면에
어떻게 착용하면 되는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지네요~
(케이스 안감만 세무재질입니다.)
착용 전에 아이폰6S 생폰과 한 컷!
착용 과정입니다.
윗면부터 케이스와 연결~
착용 완료~!
쉽게 착 착용되네요~
뒷면도 한번 볼까요?
역시 애플 사과 로고가 희미하게 찍혀있습니다~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흠집(?)이 남아있는건 왜일까요..
이게 그들이 말하는 사용할수록 그윽한 맛이 한 층 깊어진다는 것???
옆면 모습입니다.
다행히 슬립버튼(무음버튼)은 구멍이 뚫려있어서 쉽게 조절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음량 버튼과 하단 사진에 나와있는 전원버튼은 좀 빡빡한 편입니다...
누를때 생폰때보다 좀 더 세게 눌러줘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네요.
옆면 전원버튼 부분입니다.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
총 평
일단, 핫하다는 아이폰6S 로즈골드를 뽑고, 그 색을 가리는 가죽케이스를
착용한다는게 아쉽지 않겠냐는
주변의 조언이 있었습니다만...
그립감은 정말 좋아요.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만약에라도
로즈골드색을 부각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투명케이스를 이용하시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때가 잘 타거나 하는 재질은 아닙니다.
케이스 안쪽만 세무재질이고 나머지 부분은 약간의 코팅이 되어 있어서
때가 쉽게 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저는 만족!!
형님께 선물로 받은 것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잘 써야겠어요~
아이폰 가죽케이스 구입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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